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컬러모델의 종류와 차이(RGB, CMY, CMYK, HSV, CIE, CIE L*a*b*)

Yeji Heo 2023. 4. 23. 16:17

- RGB

눈의 원추세포 자극에 가장 유리한 삼중 자극이론을 바탕으로 고안된컬러 모델이다. 세 가지 색을 합쳤을 때 흰색이 나오는 가산모델에 해당한다.

 

- CMY

RGB모델의 보색 개념으로서 시안, 마젠타, 옐로우 세 가지 색을 합치면 검은색이 나오는 감산 모델에 해당한다. 물감과 프린터에 주로 사용되는 컬러모델이다.   

 

- CMYK

CMY컬러모델에 회색농도K의 개념을 추가한 모델이다. 회색농도를 사용함으로써 잉크비용이나 건조시간 등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  CMY와 달리 완벽한 보색차단으로 회색 농도를 정밀하게 표현 가능하다.  

 

- HSV

직관적이지 않다는 RGB컬러모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컬러 모델이다. 색, 명도, 채도 개념을 도입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컬러를 더욱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.   

 

- CIE

모든 자연색을 표현 가능하도록 만들기 위해서 고안된 가상의 3원색이다. 

그러나 색상의 변화를 사람의 눈으로 명확하게 인지하는데 한계가 있어 CIE L*a*b*모델이 고안되었다. 

 

- CIE L*a*b*

웨버의 법칙과 연관하여 사람이 색상을 인지하는데 거리에 비례하지 않게 색상이 잘 구분되지 않는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보다 선형적으로 만들어 준 게 이 컬러모델이다.

 

 

컬러모델끼리는 호환이 되며, 그 시스템을 CMS(Color Management System)라고 한다.